심장마비 전조증상 몇가지와 예방법

심장마비 전조증상 예방법

안녕하세요 오늘은 심장마비에 대한 포스팅입니다. 이런 위험이 큰 질환들도 전조증상에는 대수롭지 않게 넘어갈 수 있는 부분이 많아서 항상 유심히 체크하는 습관이 필요합니다. 대표적으로 심장마비가 오기 전 전조증상을 상세히 포스팅했으니 참고하셔서 건강 지키시길 바랍니다.

 

현대사회에서는 흡연, 높은 콜레스테롤, 낮은 HDL(좋은 콜레스테롤), 가족력, 비만 등등 심장마비의 원인이 되는 심근경색과 급성심부전 등 이런 큰 위험의 질환에 노출이 많이 되어있는 상태입니다. 하지만 이런 높은 위험의 질병들은 대게 특이할 정도의 전조증상을 만들어 내지 않습니다. 그래서 정기적인 검진과 식습관, 생활 습관 등으로 철저히 관리해주시는 것이 좋고 전조증상을 알고 있기라도 한다면 빠른 조치로 불상사도 막을 수 있을 테니 관심을 가지고 봐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목차

 

※ 심장마비 전조증상 ( 1 ~ 10 )

※ 심장마비 주의사항

※ 심장마비 예방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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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심장마비 전조 증상

1. 메스꺼움과 구토 증상

메스꺼움과 구토는 쉽게 나타날 수 있는 증상이기에 더욱 위험할 수 있습니다. 체했다고 생가하거나 음식이 잘못됐다거나 등의 이유로 대수롭지 않게 넘어갈 수 있기 때문입니다. 식중독이나 다른 위장 장애와 혼동하지 않는 것이 중요합니다. 이유 없이 구토가 지속되거나 메스꺼움이 동반된 어지러움이 이어진다면 심장마비를 의심해 봐야 합니다. 아무 일이 없을 것 같더라도 조금이라도 평소보다 이상하면 우선 의심하고 행동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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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지속적인 피로감

바쁘게 살아가는 현대인들에게는 가장 알아차리기 힘든 증상 중에 하나입니다. 하지만 충분한 휴식을 가졌음에도 불구하고 축축 늘어지는 피로감이 지속된다거나, 조금만 무리해도 쉽게 지친다면 심장이상을 의심해 보는 것이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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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창백한 안색

심장마비를 겪은 사람들이 심장 마비를 겪기 전 가장 많이 나타나는 증상으로 안색이 창백해지거나 회색 빛이 도는 것을 꼽습니다. 안색이 변하는 것은 혈압이 떨어져서 나타나는 증상으로 누가 봐도 아파 보이는 특징이 있죠. 다른 이유로도 안색이 변할 수는 있지만, 심장마비 전조증상 중 하나이기 때문에 절대로 그냥 넘겨서는 안 됩니다. 즉시 병원에 가보셔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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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불규칙한 심장 박동

기분에 따라 상황에 따라 이따금 심장 박동이 변하는 것은 정상이지만 심장박동이 약해지거나 어지러움, 호흡곤란 등의 증상이 동반되는 불규칙한 심장 박동은 심장마비의 전조 증상일 수 있습니다. 불규칙한 심장 박동은 심장마비와 심부전, 부정맥 등의 신호이기 때문에 가볍게 넘겨서는 안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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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염증 및 부종

심부전을 앓는 경우 체내에 체액 저류를 유발해 부종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 이 부종은 발이나 발목, 배에 흔히 나타나는데 부종으로 인한 붓기의 정도가 눈에 띌 정도로 심하다는 것이 특징입니다. 이 역시도 심장 마비의 전조 증상일 수 있으므로 꾸준한 치료와 약 복용이 필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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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흉부의 압박

가슴이 답답하고 유난히 두근거리는 느낌이 들면서 압박감이 느껴진다면 정밀 검사를 해보시는 것이 좋습니다. 이는 심장마비 자각증상 으로 널리 알려져 있지만 유난히 특이한 느낌이 들면 꼭 병원에 가보셔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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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 턱, 어깨, 목덜미, 팔의 통증

심장마비의 전조증상이라고 해서 심장 부근의 통증만 나타나는 것은 아닙니다. 턱, 어깨, 목덜미, 팔 등 척추를 타고 오는 다른 부위에서 통증이 심하게 느껴질 수도 있습니다. 운동으로 인한 근육통이 아니라 의심스러운 통증이 느껴진다면 징후를 살펴보는 것이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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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 호흡이 짧거나 멍한 느낌이 든다

별다른 운동을 한 것도 아닌데 갑자기 숨이 가빠지면 폐 질환의 신호일 수 있지만 심장마비나 심부전의 신호일 수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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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 계속되는 어지러움

갑자기 의식을 잃거나 기절할 것 같은 어지러움은 심장마비뿐만 아니라 다른 심장질환의 경고 신호라고 전문가들은 말합니다. 일단 격한 운동이나 과한 움직임은 피하고 휴식을 취하시길 바랍니다. 그래도 어지러움이 멈추지 않고, 호흡이 가빠지면 병원에 가보셔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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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 식은땀

감기에 걸리지도 않았는데 식은땀이 나거나 가만히 쉬고 있는데도 식은땀이 난다면 바로 병원으로 향하는 것이 좋습니다. 이 증상은 심장마비를 일으키기 직전에 나타나는 증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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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심장마비 주의사항

대부분의 심장마비는 혈액이 굳어 생긴 혈전이 심장으로 가는 혈관인 관상동맥을 막아서 발생하게 됩니다. 혈관이 막히면 당연히 심장근육이 운동을 멈추게 되고 심장마비가 오게 됩니다.

 

이런 현상은 이상지질혈증 환자에게 잘 나타나는데요 이상지질혈증이란 콜레스테롤과 중성지방이 혈액에 과다하게 있는 상태를 말합니다. 혈액 중에 지질성분이 지나치게 많으면 혈전을 만들기 쉬기 때문에 고혈압이나 당뇨병 환자는 특히 조심해야 합니다. 고혈압은 혈관을 손상시켜서 혈전이 생기기 쉽게 하고 당뇨병은 혈액을 끈적하게 해서 현관을 손상시킵니다.

 

한편 갑자기 추워질 때도 심장마비가 올 가능성이 높아집니다. 기온이 갑자기 낮아지면 혈관이 급격히 수축하면서 심장마비가 걸릴 수 있죠 그래서 혈관이 약한 노인 분들은 더욱 주의를 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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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심장마비 예방법

이런 심장마비를 예방하려면 정말 식상한 예방법이겠지만 평소 금주. 금연하고 식습관을 개선하며 규칙적으로 운동해야 합니다. 이런 식상한 예방법을 각종 매체에서도 계속 이야기하는 이유는 분명 있습니다. 심장마비의 위험요인인 이상지질혈증은 식습관 개선과 운동만으로도 나아질 수 있고, 심장마비의 위험을 최대 80% 까지 낮출 수가 있습니다.

 

우선 포화지방산이 많이 든 튀김, 빵 과자 등은 적게 먹어야 하는데 이는 포화지방산이 혈중 콜레스테롤 합성을 촉진해서 심장마비의 위험을 높이기 때문입니다. 또한 짠 음식과 가공식품을 피하고 과일, 채소 등 자연식품을 섭취하는 것도 중요합니다.

 

운동 같은 경우 조깅, 자전거 같은 유산소 운동이 좋습니다. 또한 심장마비의 75% 가 집에서 발생하는 만큼 위험질환을 가진 환자의 가족들을 심폐소생술을 익혀두는 게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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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오늘은 심장마비의 전조증상 10가지와 예방법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 여러분들께서도 참고하셔서 건강을 지키시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