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테나 뮤직 / (대표,소개, 권진아, 정승환, 페퍼톤스 등 소속가수 소개)

안테나뮤직

안녕하세요 오늘은 어쿠스틱 장르 및 감성 발라드 계의 한 축을 담당하고 있는 소속사 안테나 뮤직에 대한 포스팅입니다. 소속사에 대한 소개와 소속 가수들에 대한 소개도 담았으니 재미있게 봐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포스팅 시작합니다.

 

목차

1. 안테나 뮤직 소개

2. 소속가수 소개 (정승환, 권진아, 루시드폴, 이진아, 페퍼톤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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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안테나 뮤직 소개

 

안테나 뮤직은 유희열 님을 중심으로 만들어진 음악레이블인데요, 유희열님은 1997년 토이뮤직으로 회사를 시작해 루시드폴과 정재형등의 아티스트를 영입하며 2007년 안테나 뮤직으로 개명을 하게 됩니다. 이후 페퍼톤스, 싱어송라이터 박새별 등을 추가로 영입해 싱어송라이터 집단의 모양을 갖추게 됩니다.

 

유희열님을 주축으로 시작되었고 회사의 이름도 유희열 님의 프로듀서명인 "토이"뮤직으로 시작한 것은 맞지만 대표는 오래전부터 유희열님의 매니저로 일하였던 정동인 님인 것으로 알려져 있고, 유희열 님은 총괄프로듀서로 회사에 이름을 올려두었습니다.

 

유희열님은 케이팝스타 시즌3에 심사위원으로 나가게 되면서부터 참가자들 중 대형 기획사 성향이 아닌 어쿠스틱 및 발라드 장르에 특화된, 그리고 악기 연주에 능하거나 싱어송라이터형 참가자들을 합류시켰으며, 이후 회사의 규모는 상당히 커지게 되었고, 이를 계기로 (주)안테나로 사명을 변경했습니다.

 

한때 영입의 기준이 학력이 아니냐는 의혹(?)을 받았을 정도로 학력이 대단한 소속 가수분들이 많은 레이블로 파리 고등사범 음악원 수료, 카이스트 박사과정, 카이스트 학사, 서울대, 로잔 연방공대 박사 등 굉장한 학력을 자랑하는 가수분들이 많은 레이블입니다.

 

안테나는 당연히 상업성을 가진 회사이지만 대중들에 비치는 이미지는 대체적으로 "음악만을 사랑하는" 사람들이 모여있는 회사라는 이미지가 있는 것이 특징이며 실제로 높은 상업성의 소속사들과 영업이익은 많이 차이 나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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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소속 가수 소개

 

※ 정승환

 

가수 정승환 님은 케이팝스타 시즌 4의 준우승자로 이후 안테나 뮤직에 자리를 잡았는데요 당시 어린 나이에도 불구하고 섬세한 감성과 아마추어 답지 않은 호소력 있는 목소리로 케이팝스타에서 호평을 받으며 안테나 뮤직으로 합류하게 됩니다.

 

"너였다면", "이 바보야", "눈사람" 등 우리나라 감성에 잘 맞는 발라드들을 쏟아내며 단숨에 남자 발라드계의 스타로 자리를 잡았습니다.

 

케이팝스타에서도 대단한 실력을 가지고 있었지만, 디테일적인 부분에서 다소 아쉬웠던 반면에 안테나 뮤직에 들어온 후에는 많은 고민과 연습을 거치며 안정적인 라이브와 디테일적인 부분에서도 완벽 보강하여 현재는 믿고 듣는 발라드 가수라 해도 과언이 아닐 정도로 가수로서의 입지를 구축해나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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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권진아

 

케이팝스타 시즌 3에서 탑 3에 들었던 가수로 "공기반 소리반"의 느낌을 가장 잘 구사하는 가수중 한 명이라고 알려져 있는 권진아 님입니다. 안정적인 톤과 기복 없는 라이브 실력으로 차근차근 자신만의 입지를 쌓아가고 있으며,

 

대표곡으로는  "끝", "이별 뒷면", "오늘 뭐 했는지 말해봐" 등이 있으며 권진아 님 특유의 차근차근하고 섬세한 감성표현으로 마니아층이 꽤나 많이 있는 발라드 가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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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루시드폴

 

음유시인이라 별명이 있는 싱어송라이터 루시드폴님입니다. 서울대 응용화학부를 졸업하고 스위스 로잔 연방 공과대학교에서 박사학위도 취득한 수재이기도 합니다.

 

1993년 유재하 음악 경연대회에서 "거울의 노래"로 동상을 수상한 이력이 있고, 대표곡으로는 "바람, 어디에서 부는지", "고등어", "보이나요" 등이 있습니다. 특유의 서정적인 선율과 사색적인 가사로 포크음악의 명맥을 이어가고 있다는 평을 받고 있기도 합니다.

 

개인적으로는 심적으로  힘들거나 사색에 잠기고 싶을 때는 루시드폴님 음악만 한 게 없다고 생각할 정도로 마음을 편하게 해주는 음악을 하는 분이며, 마니아층도 두텁게 형성되어있는 가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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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진아

 

다음 소개할 가수는 싱어송라이터 이진아 님으로 케이팝스타 시즌4에서 아쉽게 3위를 했지만 뛰어난 연주력과 작곡 능력, 편곡 능력 등으로 심사위원들에게 극찬을 받으며 결국 안테나 뮤직에 자리 잡게 됩니다.

 

위의 동영상은 이진아 님의 케이팝스타 첫곡인 "시간아 천천히"로 이진아님의 싱어송라이터 자질을 충분히보여주며 대중들에게 임팩트있는 첫인상을 남긴 곡이며, 상당히 유니크한 음색을 가진 가수 이기도 합니다.

이에 음색의 호불호는 다소 갈리는 편이나, 이진아님 역시 마니아층이 매우 두텁게 형성된 가수라고 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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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페퍼톤스

 

강렬하고 상쾌한 사운드를 거쳐 이제는 묵직한 청춘의 사운드를 들려주는 그룹 페퍼톤스입니다. 

기타와 프로그래밍을 맡고 있는 신재평 님과, 베이스를 맡고 있는 이장원 님으로 구성된 밴드로 두 분 모드 카이스트 전산학과 출신으로 2003년에 의기투합해 "페퍼톤스"를 결성, EP앨범 "A PREVIEW"로 데뷔했습니다.

 

회사생활이 따분해 신나는 노래나 만들자고 해서 시작된 그룹인 페퍼톤스는 단지 친구들에게 자랑하려고 만든 곡이었는데 우연한 계기로 음반 관계자가 듣게 되어서 데뷔 제의를 바도 데뷔를 하게 되었다고 합니다.

 

청량감 있는 사운드는 듣는 이로 하여금 청춘의 싱그러움과 설렘을 충분히 공감시키며 자신들만의 입지를 굳혀온 그룹이며, 안테나 뮤직의 대다수 소속 가수분들이 그러듯이 페퍼톤스 그룹 또한 마니아층이 두텁다는 특징을 가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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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재형 님과 샘김 등의 안테나 소속 가수들은 안테나 소속가수 2부에서 계속됩니다.

이상으로 안테나 뮤직에 대한 소개와 소속 가수들의 소개를 담은 포스팅이었습니다. 감사합니다.

 

안테나 뮤직 2부 / 적재, 샘김, 정재형 등 소속가수 소개